농어촌公 부여지사,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앞장
농어촌公 부여지사,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8.27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직원 워크숍, '행복한 일터'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김은수)에서는 행복한 일터와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사 여직원 워크숍' 개최

김은수 지사장은 27일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지사 여직원 9명, 지사장, 노조 지부장, 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사 여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성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직장문화 조성

이날 워크숍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현장 견학 및 자유토론을 통해 상하 간, 여직원 간 소통강화로 고객 만족 등 청렴 문화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사에서는 여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여직원 휴게공간 마련,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출산용품 지원, 육아 휴직제도(3년), 육아시간(2년, 하루 2시간 배려), 돌봄 휴가 제도를 운용하는 등 여성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