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볼링 등 16개 종목에 381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대표 선수단이 오는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7~9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군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중 보치아, 볼링 등을 포함한 16개 종목에 총 381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친다.
한 보치아 훈련 참가자는 “대회 당일 좋은 성적을 거둬 도와주는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훈련을 담당하는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향한 훈련 참여자들의 열정이 매우 뜨겁다”며 “우리 군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