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23일 세종명품어린이집(원장 임신애)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9단지에 위치한 세종명품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세종명품어린이집 임신애 원장은 ”초록우산을 통해 우리지역의 아이를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돕는다’는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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