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정호영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8.2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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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대전에서 스마트 물관리 전문회사 ㈜삼진정밀을 경영하고 있는 정호영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재기부했다.

지난 22일 정호영(사진 왼쪽)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모습
지난 22일 정호영(사진 왼쪽)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모습

지난 6월 14일 청양군을 방문해 500만 원을 전달한 정 대표는 고향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에 맡겼다.

청소년재단은 이 상품권을 청양사랑기부제와 청소년재단 홍보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 시상금으로 활용하고 최우수 작품을 유튜브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지역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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