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도시 홍성, 청년마을 크리에이터 워크숍 성료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8~20일간 전국 각지 30여 명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가운데‘문화도시 홍성x청년마을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주, 서울, 부여, 고창, 그리고 홍성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이번 워크숍은 홍성의 매력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청년마을 집단지성 소개 ▲조향체험 ▲문당마을 투어 ▲홍성관광택시 이용 ▲한옥게스트 숙박 ▲작은 음악회 ▲다이닝 ▲자유투어(홍성전통시장, 홍고통, 남당항, 홍동마을) ▲유기농채소 체험 및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홍성으로 지역 내 청년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결할 계획이며, 홍성이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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