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제18대 재인천충남도민회 임원진과 환담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제18대 재인천충남도민회 임원진과 환담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8.17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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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 재인천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제18대 재인천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 등 임원진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은 참석자 소개와 채희성 회장 위촉장 수여, 꽃다발 및 기념 시계 증정, 이진삼 총재 인사말, 채희성 회장 답사,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충청향우회중앙회와 재인천충남도민회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의 허브’인 충청이 중심이 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진삼 총재는 “평소에도 향우회는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채희성 회장을 비롯한 재인천충남도민회 임원진의 방문을 받고 보니 충청향우회중앙회 발전을 통해 충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희성 회장은 “‘살아있는 군의 전설’인 이진삼 총재님을 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면서 “진즉에 저를 비롯한 임원진이 총재님을 찾아뵙고, 충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야 하는데, 저희들이 미처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충청의 어른이시자 나라의 어른이신 총재님께서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어 주신다면 저를 비롯한 재인천충남도민회 회원들은 총재님을 쫓아 충청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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