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시 수해복구현장 자원활동 펼쳐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시 수해복구현장 자원활동 펼쳐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8.1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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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16일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논산시 강경읍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이 힘을 모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및 수해 폐기 농작물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이사장은 “지난 집중호우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태풍피해가 이어져 상심이 크실 것”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임직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정책지원을 통한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신보는 이처럼 지역사회의 위기의 순간마다 현장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해피해 기업에 대한 복구자금 지원, 신속지원 전담창구 마련 및 신속지원팀 운영 등 경제적 어려움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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