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정부청사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실시한다.
‘2023 을지연습’을 계기로 정부훈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에 대한 사진 30점을 대전충남재향군인회에서 제공받아 정부청사역 역사 내에서 진행된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023년도 을지연습을 맞이하여 안보사진전, 국민참관단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민방공 훈련 등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 추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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