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10대 여학생이 떨어져 숨졌다.
9일 대전둔산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대전 둔산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후반 A양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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