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엔 경찰이" 대전 서부서, 특별 치안활동 강화
"시민 곁엔 경찰이" 대전 서부서, 특별 치안활동 강화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8.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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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모방 범죄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민·관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민·관 야간 합동 순찰활동

윤동환 경찰서장은 지난 7일 오후 8시 다중운집지역인 롯데백화점 주변을 자율 방범대, 지역경찰과 함께 검문검색 및 위험개소진단 등 치안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대대적인 특별치안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윤 서장은 폭염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진 치안 협력자로서 함께 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 표시로 감사장 및 부상품을 전달했다. 

또 형사, 지역경찰 등 근무 장소를 찾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별적 검문 검색될 수 있도록 근무 요령을 지도·격려했다.

윤 서장은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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