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영호)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 탄천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봉사활동은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원이 포크레인을 지원하여 복구작업에 활력을 더했다. 집중호우로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기타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영호 연합회장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지역봉사단체로서 적극적인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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