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8.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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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5개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와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원전 인근 30km 내에 있는 23개 지방자치단체에도 국가재정 지원을 받도록 원자력안전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상태 이사장은 “방사능 안전사고 등 원전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한 안전책임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맞는 국가 재정지원을 받아 대전지역 주민 보호 사업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의 뒤를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태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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