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 교권보호 방안 마련 나서
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 교권보호 방안 마련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8.01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세종시교육활동 침해 사례 살펴 실효성 있는 대책 논의 등을 위한 자리 가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1일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소희 위원장

이소희 위원장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교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소희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최원석 시의원 등

특히, 이소희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최원석 시의원 등 교육 안전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남윤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가 참석하여 과도한 민원 및 교권 침해 사례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최근 교권 보호 관련 입법 발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