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사자와 이용 시민의 사고 예방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31일 소속 근로자 등 종사자와 이용 시민의 사고 예방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개정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1일 “그 간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 의지를 확산하고 업무혁신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경영방침을 통해 안전 중심의 경영을 더욱 확고히 하여, 종사자와 이용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개정된 경영방침은 ‘중대 재해 Zero, 직원이나 시민 안전사고 30% 감소’를 목표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 수행 ▲종사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위험성 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의무 및 책임의 성실한 이행 ▲도급․용역업체와 소속 근로자에 대한 공단의 안전 및 보건관리 요구사항 준수 ▲모든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활동의 적극적 추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평소 조 이사장의 ‘안전에 대한 원칙은 양보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라는 의지가 반영되어 공단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모두를 위한 포괄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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