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비 후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비 후원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8.0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청소년 태블릿PC 활용법 교육비로 활용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로부터 사업비 440여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천안시 제공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매체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태블릿PC 활용법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미디어 교육이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