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27일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위원장 차부진)에 소속 교육복지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비로 2,500만원을 지원하였다.
본 지원은 특성화고 재학생들 중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지게차 자격증, 이미용 자격증, 인공지능자격증, 제과제빵 자격증, ITQ 자격증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 5개교의 교육복지사를 통해 신청, 총 25명이 지원 결정되었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 차부진 위원장(대전국제통상고교장)은 ‘교육복지대상 학생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자 도전하고 노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만18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성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대전지역의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학습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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