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호우피해 지역 교통시설물 집중점검
청양군, 호우피해 지역 교통시설물 집중점검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7.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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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지방도와 농어촌도로에 설치된 신호기 등 교통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호우피해 지역 교통시설물 집중점검
호우피해 지역 교통시설물 집중점검

점검반은 신호등 제어함이 설치된 교차로 52곳을 비롯해 경보등과 경광등이 설치된 196곳을 점검하면서 폭우로 단전된 제어함 6기를 수리했다.

또 주요 도로의 도로반사경과 버스 표지판 등 교통편의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점검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호제어기나 경보등이 단전되는 경우 도로 기능이 떨어지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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