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22일 지역사무소에서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아산시민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57회차 정책제안·민원의 날에는 ▲초등학교 신발주머니 불편해소 ▲아파트 계약갱신요구권 보장 ▲개발행위 허가 검토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다뤄졌다.
강훈식 의원은 “법과 제도로만 현안을 바라보면 해법을 찾지 못할 때도 있다”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우리를 찾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대안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어떤 부분의 개선이 필요한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직접 현장에 가서 적극적으로 살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함께 자리한 시·도의원들에게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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