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농어촌공사 관리구역 수해 현장 방문
추경호 부총리, 농어촌공사 관리구역 수해 현장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7.1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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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양계농가와 그 일대의 침수 현황을 점검
이병호 사장, 수해 피해 현황과 조치계획 보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양계농가와 그 일대의 침수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에 위로를 전하였다.

추경호 부총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양계농가와 그 일대의 침수 현황 점검 모습
추경호 부총리, 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양계농가와 그 일대의 침수 현황 점검 모습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 관리 수해 현장을 찾은 추경호 부총리에게 13일부터 계속된 극한 호우(강우량 646mm)로 발생한 피해 현황과 향후 조치계획, 이상기후에 따른 배수개선 사업의 설계 기준 개선 필요성 등을 보고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추경호 부총리에게 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추경호 부총리에게 충남 공주시 우성면 침수 피해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는 “현장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 등을 위해 재난·재해대책비, 예비비 등의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번 주말에 예정된 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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