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7.1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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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이겨내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정종희)는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옥)에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300만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우) 정종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장             (좌) 최명옥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우) 정종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장 (좌) 최명옥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

이번 냉방용품 지원은 올 여름 폭염․열대야가 예년보다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고물가로 인해 지자체의 무더위 쉼터 등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공공시설 이용을 하지만 방학을 맞아 냉방용품이 부족한 에너지 취약계층 20가정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구입을 위한 상품권을 지원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종희 지사장은 “고물가시대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무더위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게 이번 지원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시원한 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0년 지역사회 공헌 협약 체결이 후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 1사1촌 협약을 통한 농산물 지원, 방한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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