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마약범죄 예방’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마약범죄 예방’캠페인 실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7.09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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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피해방지와 예방을 위한 캠페인 진행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최근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7일 출근 시간에 맞춰 용문역 네거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회장 한정화)와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장면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장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회에 마약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어 청소년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가 급속하게 퍼져, 구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출근길에 지나던 구민은 “마약 청정지대로 생각했던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뉴스를 보고 충격이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장면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장면

서철모 청장은 “구민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는 등 마약 청정도시 대전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무더위 속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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