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 개최
소주병 50만병에 홍보문구 삽입
소주병 50만병에 홍보문구 삽입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이제우린’ 소주병에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가 삽입된다.
충남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는 7일 천안시청에서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홍보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홍보문구가 들어간 ‘이제우린’ 50만병은 사업장, 마트 등 충청권 지역에 유통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컬처 박람회 홍보에 협조해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하다”며 “이번 보조상표 후원을 통해 효과적인 박람회 홍보는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알고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내달 11~1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POP 콘서트, 커버댄스, OST 주제공연, K-ICT 드론 불꽃 판타지 등을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 소주와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9억 3,9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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