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6일 세상에하나뿐인치과의원(이하 세하치과, 대표 안효준)과 치약 5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으로 세하닥터스 치약 500개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대전 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된다.
세하치과 관계자는 “세하치과는 대전시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게 무상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치약 전달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하치과는 2014년 개원하여 300평 규모의 임플란트클리닉, 교정과, 임상연구클리닉, 턱관절클리닉을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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