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4일 국민의힘 세종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송아영)가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의원을 초청하여 조치원복합커뮤니티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당원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 주관자인 송아영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최민호세종시장, 류제화세종시당위원장 등 세종시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250여명의 시의원, 당직자, 당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험지 중의 험지였던 세종에서 지난 지방선거의 승리에서 승리하였고, 윤석열정부를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이 세종에서 일어났다고 회상하며 세종시 국민의힘이 단합하여 윤석열정부의 튼튼한 뒷받침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보수의 볼모지였던 세종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 이제 국민의힘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하자” 고 다짐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정진석 의원은 윤석열정부의 험난했던 지난 일년을 회상하며 “내년 4월은 거짓과 과장, 선동으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심판하고 나라의 운명을 결정 짓는 건곤일척의 순간이 될 것이다.”며 침묵하지 말고 나서라고 독려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당대표의 축전과 함께 나경원전대표, 김병민, 장예찬최고위원이 축하영상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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