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채우는 맑은소리 칼림바 기초, 7월 4일부터 모집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도서관은 성인 지역주민 대상 ‘내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 강좌를 운영한다.
휴대가 간편하고 소리가 맑고 아름다워 '엄지피아노'라고도 불리는 칼림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칼림바와 교재는 개별 구입해 지참해야 한다.
강좌는 총 8차시로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둔산도서관(☎288-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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