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부 1만2천여명 회원중 7천여명 선거권 가져 득표율 영향미칠 듯
한국노총 충남본부가 지난 5일 민주통합당 충남도당과 정책협약을 체결 한데 이어 본격적인 지지유세전에 돌입했다.

현재 한국노총 천안지역본부의 고석희 의장과 노재범 조직국장은 민주통합당 박완주후보의 선거대책본부 공동위원장과 공동본부장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한국노총 천안지부는 1만 2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이 중 천안을에 선거권을 가진 사람은 7000여명이 된다. 결국 한국노총 천안지부의 박후보 지지는 5~7%정도의 득표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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