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 개최
유성구,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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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관 간의 협력 반드시 필요”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 개최 단체사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 개최 단체사진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화해 절차 등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 및 참여기관들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 △무지개교실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 운영 △해피넷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기존에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기관 간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성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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