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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포유 | ||
이기봉 연기군수 겸 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복사꽃이 화사하게 핀 4월은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달로서 오늘같이 화창한 봄날씨에 연기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심대평지사님을 비롯한 이 지역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군민여러분들이 대거 참석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군수는 이어 “특히 이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로 대상을 받게된 군민 5명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연기군성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뿐만아니라 우리 연기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는데 본인이 연기군수로서 있는 한 원주민들의 보상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행정도시건설이 성공리에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복받은 땅 연기군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연기군민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이 자리에 참석한 황우성 군의회의장 및 임국빈경찰서장, 유환준·임상전 도의원 그리고 연기군민여러분들이 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시어 도지사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지사는 또 “연기군은 재해가 거의 없는 복받은 땅이며 행정수도가 들어설 예정지역으로 이기봉군수님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합심협력으로 지속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면서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형성될 연기지역은 더더욱 발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탄생되리라 믿으니 꼭 그렇게 되기를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결집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