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안군 공직자들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나서
[사진] 태안군 공직자들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나서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5.30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태안군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이원면 포지리의 한 마늘농가에서 봉사활동 중인 태안군 공직자들.
지난 5월 22일 이원면 포지리의 한 마늘농가에서 봉사활동 중인 태안군 공직자들.

군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올해 상반기(3~6월) 및 하반기(9~11월) 전 부서 공직자가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관내 고령 농가와 장애인 농가, 부녀 농가 등 영농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지난 22일 이원면 포지리의 한 마늘농가에서 봉사활동 중인 태안군 공직자들.
지난 22일 이원면 포지리의 한 마늘농가에서 봉사활동 중인 태안군 공직자들.

군은 지난해에도 총 371명의 공직자가 20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 나선 바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