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걷다 보니, 버스킹’ 공연 성황
세종시문화재단, ‘걷다 보니, 버스킹’ 공연 성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5.22 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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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이 20일 보람동 이응 다리(금강 보행교) 상부에서 열리는 ‘걷다 보니, 버스킹’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레베로프(김아영), 세종부부통기타모임(장문성, 김정숙, 성원철, 이미현, 정해원, 심규해), 자작가수 이원(이원희) 등 3팀이 참여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출연자 레베로프(REVEROF)는 ‘대중들이 외면하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다’, ‘사람들을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하자’라는 두 가지 슬로건을 내세워, 80년대 디스코, 펑키, 소울음악, 힘합 등 어떠한 장르 구분 없이 우리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세종부부통기타모임(장문성, 김정숙, 성원철, 이미현, 정해원, 심규해)

이어 세종부부통기타모임은 세종시에서 유일한 부부 통기타 모임 장문성, 김정숙, 성원철, 이미현, 정해원, 심규해 등으로 세대에 구분 없이 모두가 통기타 음악에 매료됐다.

또한, 천안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자작 가수 이원’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대중음악과 팝 그리고 자작곡 위주의 공연을 실시하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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