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한복 나들이 체험하러 오세요
한국효문화진흥원, 한복 나들이 체험하러 오세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5.12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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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에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효진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한복 나들이 체험’을 지난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멋스러운 전통의상인 우리 한복을 입고 진흥원 전시체험 견학 및 뿌리공원 일대를 나들이 함으로써 다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

이용요금은 한복 수선 및 세탁 등을 위해 저렴한 가격인 4시간 2,000원 종일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아울러 12일 대전갈마초등학교(교장 박해란) 6학년 학생 60명이 방문하여 한복 나들이 시범 체험과 졸업앨범 촬영의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갈마초 전시체험 모습

 김기황 원장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는 우리 옷 한복과 많이 닮아 그 가치가 우리 생활 속에 녹아있어 계속해서 변화·성장하고 있으나, 특별한 날에만 입게 되는 한복처럼 가족사랑 가득한 효 가치 또한 늘 함께 하고 실천하고 있지만 무겁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한복 나들이 체험을 통해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배우는 멋스러운 전통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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