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ESG 경영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ESG 경영 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5.10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산시 영인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신진균)는 10일(수) 아산시 영인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신진균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상생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85개 가구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화장실 신규 설치 및 보일러 교체 지원 

금번 집 고쳐주기 활동을 위하여 아산지사는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수혜가구 선정을 하고, 화장실 신규 설치 및 보일러 교체를 지원 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아산지사 직원 20여명은 전문업체를 보조하고, 주변 환경 정리등에 힘을 모았다. 수혜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간이 화장실을 사용하던 불편을 덜게 되어 감사함을 표하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