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뷰티디자인계열, 경찰경호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배재대 상담심리학과, 원예산림학과 학생들과 서구청 청사내에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 어린이날 큰잔치 봉사활동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뷰티디자인계열의 데미샘동아리(회장 이채원) 13명의 학생들과 남기선교수(뷰티디자인계열 메이크업네일디자인전공 교수)가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네일아트(이채원, 안소영, 김혜영, 양유진, 신효리), 페이스페인팅(이현이, 김도연, 김지현, 유하영, 이현희), 헤나타투(장온유, 이재은, 이연우)로 나눠 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 체험존은 총 3개로 나눠 진행했고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 가족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와 같은 활동은 비단 봉사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전공기술 시술 실습과 고객서비스 체험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대전과기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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