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이 지난 3일 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지난 3월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됐다.

연구모임은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 김희영·맹의석·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구모임 의원들은 아산시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산업 미래시장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성 회장은 “아산시의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아산시 미래산업발굴 및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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