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현장 점검
최충규 대덕구청장,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현장 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5.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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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준공… 시범운영 후 9월 정식 개관 예정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준공 후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2231㎡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층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2층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되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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