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안전분야 산학협력 일환으로 우송대학교 소방안전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참관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안전분야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통한 대시민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해 작년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참관수업에서는 한밭수영장 정밀안전점검을 비롯해 선배와의 대화, 공공기관 통합채용 관련 안내 등 다양한 산학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송대학교 소방안전학부와 다양한 안전분야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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