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다!”란 주제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대전대 LINC3.0사업단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연구개발 활동, 사회문제 해결형 리빙랩 체험 위주로 진행된 ‘시민과학캠프존’ 내에 부스를 운영했다.
사업단 측은 부스에서 △사업단 및 공유협업센터 소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학과장 최희영)의 <오!대전>프로젝트, △가족회사 ㈜엠에스코팜(대표 윤치영)의 리빙랩 플랫폼 기반 환경성 질환(아토피 등) 대응 사례, △가족회사 ㈜나루테크(대표 김종수)의 3-Way 리빙랩 방식으로 개발한 ‘스마트 솔라폴 가로등 시스템’ 등의 자료들을 전시했다.
이영환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학과 및 가족회사와의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해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연구소·지역산업과의 공동이익 창출, 지역사회 가치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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