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 사업설명회 개최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 사업설명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4.28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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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사업설명회, 육군 신기술 및 협업 사례 공유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가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3차년도 사업셜명회를 개최했다.

모빌리티ICT사업본부 3차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모습
모빌리티ICT사업본부 3차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모습

모빌리티ICT사업본부(본부장 안재민)는 4월 27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퍼런스동 1층 컨벤션홀에서 플랫폼(모빌리티ICT사업본부,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참여 대학 및 기업, 소과제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ICT사업본부 3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3차년도 사업설명회는 2차년도 사업 결과 및 3차년도 사업 계획 공유를 통해 원할한 사업 진행과 단계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사업 연계 방안 모색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육군의 무기체 이외의 물품 개발을 담당하는 육군전력지원체계지원사업단이 참여했으며 기업과의 신기술 개발 및 협업 등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모빌리티ICT사업본부 장경선 부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DSC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수행 결과물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는 방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육군이 진행하는 신사업 소개를 통해 지역 기업, 대학 및 소과제 연구자들에게 군 관련 사업 참여 및 연구 협력 체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함께 양성한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3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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