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천안병 당원협의회는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힘 충남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정수·양경모 충남도의원, 유수희·이상구·이종만·장혁 천안시의원, 여성‧청년당원과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 천안과 관련한 질문을 비롯해 쾌적한 천안을 위한 환경문제 대책, 청년자립 정책, 여성인력 개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미숙 천안병 여성위원장은 “여성과 청년 문제에 대한 문제 발굴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실행 가능한 정책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창수 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하면 국가가 행복하고, 청년의 미래가 밝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 법”이라며 “정치권을 비롯한 제도권의 지속가능하고 실행적인 여성·청년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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