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홍보 서포터즈 2기가 최근 센터 내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대전시 거주 대학생 4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 동안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센터 내 사업, 행사, 프로그램을 주제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대전광역시가족센터의 지역 내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연령대의 신규 이용자 유입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홍보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활동의 기획 및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영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족센터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서포터즈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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