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소도시 여행지로 눈길 사로잡아
홍성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소도시 여행지로 눈길 사로잡아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4.14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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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의 주제 ‘지역 소도시 여행’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이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컬여행 강자 홍성군이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컬여행 강자 홍성군이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박람회로 올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여행 관련 기관·업체 등 160여 개 기관 참여, 26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공동참여하는 홍성군은 지역 소도시 여행에서 느껴 볼 수 있는 매력인 ‘벗’,‘멋’,‘맛’,‘흥’,‘미’,‘야’,‘쉼’ 7가지 테마에 맞춰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홍성 관광을 집중 홍보했다.

7가지 테마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홍성의 벗’ ▲ 역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홍성의 멋’▲ 맛집, 카페, 특산물 등 로컬 먹거리 ‘홍성의 맛’▲다양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홍성의 흥’▲ 명품 낙조를 볼 수 있는 ‘홍성의 미’▲ 밤에도 화려하게 야행의 매력 ‘홍성의 야’ ▲ 힐링, 웰니스의 편안함 ‘홍성의 쉼’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홍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를 통해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량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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