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을 위한 행복나눔측량 실시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보령지사 지사장(김미경)은 7일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을 위해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소재의 주택 신축부지에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
‘행복나눔측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측량수수료를 무료 또는 감면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김미경 보령지사장은“공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측량 지원으로 ESG경영에 일조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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