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동과 주민자치회 8일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 광장에서
- 박윤경 회장, 주민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계획 사업 실천
- 유인호 시의원, 주민들의 생각 마을계획 사업 지원
- 박윤경 회장, 주민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계획 사업 실천
- 유인호 시의원, 주민들의 생각 마을계획 사업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주민자치회가 8일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 광장에서 ‘2023 보람동 힐링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 회장은 “새봄을 맞아 꽃향기 넘치는 금강수변공원에서 주민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계획 사업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2022년 마을계획사업인 '보람동 힐링 걷기 축제'는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 광장에서 출발해 금강보행교를 거쳐 음악분수 광장까지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는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전통 놀이와 플리마켓(아나바다), 버블쇼, 버스킹, 아르티스(남성4중창단)공연과 행운권 추천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유인호·이현정 세종시의회 의원과 신언송 보람동장이 행운권 추천을 화기애애하게 진행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유인호 지역구 시의원은 “보람동 힐링 걷기 축제와 부대 행사로 주민 모두가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년 주민들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마을계획사업에도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배선호 시민은 “보람동의 자랑인 이응 다리(금강 보행교)와 수변공원을 걷기를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화합하고 있는 보람동 마을 축제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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