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옛도심 명성되찾기 추진
중구, 옛도심 명성되찾기 추진
  • 편집국
  • 승인 2006.04.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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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는 지난 3월 16일 도시철도 개통이후 지역상권이 활성화로 옛 도심 명성 살리기에 다각적인 정성을 다 쏟고 있다.

구는  도시철도 개통을 계기로 원도심권내 빌딩의 공실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여 임대주와 수요자 연결시켜주어 입주예정자의 편의도모와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기여할 계획으로, 공실건물에 대한 소재지, 건물명, 면적, 임대주연락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 구청 홈페이지에 POP-UP창으로 게시하여  수요자 누구에게나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아울러, 공실건물임대정보와 함께 원도심권역사업체에 대한 임대료25%까지 지원 해주는 임대료지원사업을 동시에 게재함으로써 공실건물의 임대는 물론, 수요자에게 임대료 지원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개통을 계기로 구는 옛 명성을 되 찾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중구청 문화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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