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의원, 18억 신고 최고 재력 ‘자랑’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신동원 계룡시의원(국민의힘)이 계룡 기초의원 중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다.
30일 공개된 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 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신 의원은 18억 699만원을 신고했다. 대실지구 아파트 분양권과 부모 소유의 토지, 건물까지 포함된 액수다.
다음으로는 11억 8744만원을 신고한 이청환 의원. 이 의원은 지난해 공개된 재산과 비교했을 때 큰 변동은 없었다.
이어 △ 조광국 의원(9억 5633만원) △ 이용권 의원(8억 8629만원) △ 최국락 의원(5억 4248만원) △ 김범규 의장(5억 4239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미정 의원은 5천 9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산변동사항을 다음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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