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서봉수) 직원 27명은 29일 청양군 운곡면 배모씨 자택을 방문하여 2023년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생활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사 직원들은 주택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환경이 취약한 농가의 단열공사 및 도배작업 등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 주변의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작업을 실시하였다.
해당 농가 배모씨는 ‘바쁘신 중에도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서봉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 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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