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당진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3.29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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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협의회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주재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

이날 정기회의는 민·관·군별 안건 보고,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신규 위원 위촉, 군-경-국가중요시설 간 경계 협정, 기타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부터는 당진 지역의 국가중요시설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 EPS발전소가 새롭게 협의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해 지역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성환 시장은 통합방위유공자 △여성예비군소대 변현숙 △2대대 최현수 △당진경찰서 유학종 △당진소방서 김혁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 통합방위협의회 활동을 종료하게 된 협의회 위원 △양명길 前당진수협조합장 △대영택시 손찬동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방위는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안보의 중추적인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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