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2.22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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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지역 주요 복지 현안 심의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2일 열린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22일 열린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주요 복지 사안을 심의하는 서구 24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결정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에 대해 심의하며 2023년도 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2일 열린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22일 열린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의 기초이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보장기관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철모 청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서구는 이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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