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는 22일 교내 일원 및 백석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과 ‘대학생활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입학식은 양종래 교목본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이동수 교목실장이 기도, 장동민 교목부총장이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대학생활안내 시간에는 교양교육과정 안내와 폭력예방교육 등이 진행됐고, 학부별로 스승·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 입학식이라 캠퍼스에는 활기가 넘쳤다고 백석대 관계자는 전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개척정신을 갖고,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시간을 소중히 하고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면 여러분들의 인생은 밝게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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