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교부 장관, 하루 최소 12회 이상 운행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따라 중단 위기를 맞았던 KTX의 호남선 운행이 현재처럼 그대로 유지된다.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의 건설교통부 방문 결과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호남고속철도 건설이후에도 호남선의 KTX운행을 계속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또한 현재 하루 36회인KTX운행 횟수를 호남선 개통이후에도 하루 12회이상은 운행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밖에도 어제와 오늘 중앙부처를 방문해대덕연구개발특구내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건설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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